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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기업하기 가장 좋은 전북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해 힘 모으기로 -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는 지난 11월19일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담보능력이 부족한 상공회의소 회원기업에게 신용보증 제공을 통해 자금난 해소 지원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 및 지식공유 사업 공동 전개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전개 등이다. 

한종관 이사장은 전주상공회의소와 협력을 통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상공인들에게 신용보증, 금융복지 상담, 경영 컨설팅 그리고 정보 및 지식공유 사업 등을 보다 촘촘히 지원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되었다고 말하고, 이는 상공인들의 경영 안정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태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고금리와 불확실한 경영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자금난 해소로 인해 기업경영이 개선될 것이며 정보 및 지식공유 사업의 공동 전개를 통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여 기업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양 기관은 기업하기 좋은 전북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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