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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에너지 대상' 개최

- 도내 유공자 10명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등 수상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태연)는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와 함께 지난 22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에너지 대상'을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에너지 대상'은 일선 현장에서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 에너지 보급‧확산에 헌신한 지역 유공자의 업적을 격려하는 범도민 행사로 매년 ‘11월 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및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10점이 수여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에는 ㈜부-스타 최용일 상무이사, 전북집단에너지(주) 노상수 팀장, 미원스페셜티케미칼(주) 김효상 반장, 한국스파이렉스사코(주) 박근국 부장,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박영미 전임연구원, 재단법인 예수병원 고경석 건축기사가 수상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에는 ㈜이맥솔루션 남태식 이사, (재)전북테크노파크 전재홍 과장, 전주시에너지센터 이현세 팀장, ㈜대경산전 지준호 차장이 수상했다.
  
임태연 본부장은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 에너지 보급‧확산에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헌신해 주신 유공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탄소중립 미래산업 기반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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