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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선관위 ‘공명이사랑나눔회’ 사랑의 연탄기부

전주연탄은행과 함께 취약가정에 연탄 1,760여장 전달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봉사단체인 ‘공명이사랑나눔회’는 11월 28일(목)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일대의 에너지 취약 가정에 연탄 1,760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명이사랑나눔회’는 도 및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 직원 1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07년 결성된 이래, 매달 모은 직원들의 성금으로 자매결연 복지지설 후원, 불우이웃 성금전달, 농가 수해복구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특히 ‘사랑의 연탄 기부’ 활동은 2013년부터 해마다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에너지 취약가정에 연탄을 배달함으로써 봉사의 보람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는 “매년 잊지 않고 연탄나눔 봉사에 동참해준 공명이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리며, “강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명이사랑나눔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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