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인도주의 인성교육 강사 서성희가 지사 3층에서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인도주의 인성교육 강사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도주의 인성교육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과 주변환경 속에서 인도주의적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성희 강사는 “학생들과 수업하며 인도주의가 삶 속에 얼마나 중요한 가치 있는지 새삼 깨닫는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금이 도내 인도주의 실현을 위해 잘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도 적십자회비는 12월 2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을 실시하며, 금융기관 수납, 인터넷·ARS, 휴대폰 간편결제 등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