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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은 17일 남원 적십자평생대학에서 평생대 제21기 졸업기념 희망나눔 효잔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평생대학생 등이 포함된 120명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수업을 통해 갈고 닦은 재능을 발표하였다. 또한, 우수학생과 대학운영 공로가 있는 자에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김진석 남원적십자평생대학 학장은 “학생분들 모두 한 학기동안 성실히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 학기엔 더 질 좋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