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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영예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 의용소방대가 ‘2023년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심폐소생술 강의 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분야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월 27일 전라북도청 중 회의실에서 열린‘2023년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심폐소생술 강의 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강의 기법 향상으로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능력을 갖춘 의용소방대를 육성하고 도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하여 매년 열리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총 13개 참가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주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심폐소생술 전문의용소방대 조대중 대원(발표자)과 전주덕진의용소방대연합회 남성회장 강정석(보조자), 여성회장 김선희(보조자)는 ‘생명을 살리는 용기’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에 대해 최고의 강의를 선보이며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조대중 대원은 “심폐소생술을 알리고 전파하는 강의를 통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이웃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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