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 용안파출소는 여름철 장마, 태풍 등 풍수해로인한 피해 제로화를 위해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 에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장마전선의 발달로 인한 기습적 폭우를 비롯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 등 기상변화에 따른 주민보호 차원의 치안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적극 전개하고 있다.
많은 양의 빗물로 인한 역류에 따른 침수피해 우려지를 비롯 11개 里별 예상되는 구간에 수시 진출 주민들의 소리를 경청함은 물론 보완개선 필요사항에 대해서는 유관기관에 즉시 통보 실질적 사전 조치로 문제될만한 상황은 사전 제거하는 데 힘쓰고 있다.
23국도상 상습물고임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되는 구간을 사전 발견 도로관리청에 긴급연락 응급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한 적도 있다.
주민들은 “이 시기만 되면 풍수해 피해는 없을지 노심초사 하고 있는데 용안파출소 경찰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에방을 위한 활동을 해주니 든든하다.”고 말했다.
송태석 용안파출소장은 “주민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인 만큼 아주 작은 곳에서부터 놓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신 익산경찰서장은 ”장마를 시작으로 불규칙적인 기상변화에 따른 빈틈없는 사전 대비가 어느때보다도 중요함을 깊이 인식하고 주민안전유지를 위해 성심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익산=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