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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여름 휴가철 교통안전활동 강화

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는 여름 휴가철 대비하여 7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음주운전,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 및 단속활동에 나선다.

이번 집중 단속은 휴가철 특성을 고려하여 주요 관광지, 유흥가 식당가 등 음주운전 취약지점에서 주·야를 불문하고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안전모 미착용, 승차정원 초과 등) 시내권 및 대학로 중심으로 홍보 및 단속할 예정이다.

김종신 익산경찰서장은 ‘나들이와 이동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에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을 위해서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교통법규를 잘 준수해주실 바란다’며 ‘음주운전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중대한 범죄이므로 음주운전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익산=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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