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5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다고내푸드(대표 김강용)을‘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제35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북지부협의회(회장 이덕현)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은 지역사회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김강용 대표는 “보호대상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사회적 관심과 인식개선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공단 황경주 지부장은 “보호대상자의 안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지역사회 기업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