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수한방병원(원장 임선영)은 6일 전주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선풍기 200대를 기부했다.
이날 후원한 선풍기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선영 전주수한방병원 병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수한방병원은 지난 2010년 개원 이후 꾸준히 독거노인 및 암환자를 위한 위안잔치, 저소득학생 장학금 후원, 취약계층 건강기능식품 지원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