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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민원 채널 카카오톡 개설 운영

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7월부터 12월까지 소방 민원 채널인 카카오톡을 개설해 상담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 민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개설하여 도민이 쉽게 편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카카오톡 채널 개설은 건축·완비(방염)·위험물·자체 점검 및 소방 안전관리자 등 민원 담당자와 일대일 대화방식으로 편리한 정보를 공유하며 시범운영을 통해 불편 사항 분석, 개선 방안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운영 내용으로는 ▲카카오톡 채널과 인터넷 창구와의 민원 상담 병행 운영 ▲다양한 소방 민원 제공으로 민원인 24시간 접근성 제고 ▲소방서별 채널을 통해 최신 개정 법령, 시기별 업무 공지 등이 있다.

전두표 서장은“소방 민원 채널을 통해 군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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