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가 25일부터 노후화된 구급차를 신형으로 교체하여 보다 수준 높은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형으로 교체하는 구급차는 총 3대로 팔봉·함열·금마119안전센터에 배치되며 최신 사양의 구급장비와 보다 강화된 안전성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여 응급환자 이송 등 긴급활동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상곤 소방서장은“구급차를 신형으로 교체하면서 차량 노후율이 개선되어 더욱 안전하고 고품질의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 소방서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시민들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익산=최준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