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최병집)는 오는 13일까지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2023 JUMF)을 대비하여 현장관리를 실시한다.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3)의 현장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수시로 순찰이 이루어지며, 행사장 주변에 장기주차된 차량들에 대한 이동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불법 노점상의 유입을 차단하고, 노상 적치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덕진구는 이번 현장 관리를 통해 행사 참가자들과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며 행사 현장의 안전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단속원들이 필요에 따라 증원 배치될 예정으로,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상황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