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7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수월한 정형외과(병원장 이용옥)을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제23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용옥 병원장은 자원봉사자가 아닌 일반시민으로서 공단의 법무보호사업에 관심을 갖고 CMS 정기후원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황경주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정기적 후원에 동참해주신 이용옥 병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북지부협의회(회장 이덕현)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은 지역사회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최성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