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 역전지구대(지구대장 경감 성민철)는 역전 자율방범대(지대장 정성길)와 함께 지난 6일 저녁 역전지구대 관내 일대 교통사고 예방 및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역전지구대는 ‘23.9.4(월)~10.31(화) 2개월간 최근 흉기 난동 등 강력범죄와 여성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준법 조력자인 자율방범대와 함께 협력 공동체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다중운집 시설 흉기 난동 범죄에 대한 예방책으로 정읍터미널, 연지시장, 정읍역 등 노선에 대한 야간 방범순찰, 거점근무 및 도보 순찰을 실시하여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민철 역전지구대장은 “정읍의 외방객들을 처음 맞이하는 관문으로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노인, 여성 등)를 위한 범죄 예방에 중점을 두어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정읍=김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