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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남’ 김경필, 오는 20일 전주에서 강연

전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강사를 초청해 ‘제214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올해 네 번째로 마련된 이날 열린시민강좌에서 김경필 강사는 ‘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를 주제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머니트레이너인 김경필 강사는 경제 유튜버이자 방송인, 작가, 칼럼니스트 등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뼈 때리는 입담을 자랑하며 ‘돈쭐남’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김 상사는 재테크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각종 경제 지식을 어렵지 않게 설명하여 재테크 초보와 새내기 직장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주시 열린시민강좌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강좌는 오는 10월 25일 ‘지혜로운 인간생활’을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교수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권인숙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는 인문, 생활,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국내 유명강사와 시민들이 직접 만나 강의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좌”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전주시 평생학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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