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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 모집

생애주기별 6대 안전분야 민간전문강사 20명
맞춤형 생활안전교육으로 재난안전사고 예방
전북도가 도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지식과 기능 습득 및 생활안전교육을 전담할 재난안전교육민간전문강사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집 분야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생애주기별 6대분야로, 20명을 선발한다.

전북도민은 국민안전교육진흥기본법 시행령 별표1의 국가기술자격법 또는 자격기본법의 자격자, 고등교육법에 따른 학위취득자로써 안전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경력직공무원으로서 안전관련분야 근무 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 등 자격요건에 충족할시 ‘전북도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로 선발돼 일선 안전교육이 필요한 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모집 및 선발관련 세부사항은 전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 또는 전북도 안전정책과(063-280-4383)로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도는 현재 28명의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안전분야 11명, 교통안전분야 8명, 보건안전분야 15명 등으로 구성돼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 노인, 장애인과 도민 전체를 상대로 생활안전교육을 시행중에 있다.

/민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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