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완산회 구정 발전과 우범기 시장 전주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간담회 진행

완산구 관내 주요 유관기관 및 단체·기업체 대표로 구성된 완산회(회장 이계순)가 지난 19일 9월 월례회의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완산회(회장 이계순) 임원진과 관내 각 분야에서 활발하고 있는 회원 약 40여 명이 참석해 시정 및 구정 홍보사항을 청취하고 4분기 완산회 활동 계획,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범기 전주시장과 함께하는 간담회도 진행되며, 전주 발전을 위한 완산회 회원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자리에서 완산회는 제1회 완산구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음악회 오는 23일 토 오후 7시 한국전통문전당 야외마당에서 완산회에서 후원을 약속했다. 또 완산회는 지난 8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웁돕기 200만원을 완산구에 기탁하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회의자리에서 “시민과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헌신에 고개 숙여 깊은 감사드린다. 지역 발전을 위한 완산회 회원분들의 노력과 관심에 힘입어 전주시가 강한 경제를 발판삼아 전라도의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계순 완산회장은 “지역 사회 곳곳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완산회에 관심을 가져주고, 이번 회의에 참석한 우범기 시장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완산회가 사회공헌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태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