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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추석 맞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전북도가 도민과 추석 귀성객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개선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5일 시군 안전부서,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안전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전통시장, 터미널, 역사 등 다중 밀집지역에서 안전문화활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전북도는 전주 모래내시장과 전주역에서 도, 전주시 재난안전부서, 안전관련단체 등 50여 명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중심 ‘안전한바퀴’ 안전활동과 ‘안전하세요’ 등 안전활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 “추석 명절에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실천에 대한 안전의식 개선을 통해 안전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역사, 대형마트,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11개소, 1백30대에 대해서도 5개 시군, 승강기안전공단, 유지관리업체, 관계기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민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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