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오는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과 도내·외 인식의 확산을 위해 분주한 움직임 속에 시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강 서장은 지난 25일 추석 명절 기간 전통시장 화재 및 재난 출동을 대비해 길 터주기 훈련과 캠페인을 시민들의 협조속에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주덕진소방서 직원들과 덕진의용소방대연합회, 전주시니어클럽이 함께 진행했으며, 강 서장은 시장 관계자들과 방문객들에게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홍보를 하며 전라북도의 새로운 변화를 알리기도 했다.
또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연내 통과 촉구 및 전북특별자치도 서명운동도 실시해 새롭게 출발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기원하고 매월 다양한 홍보캠페인, 서명운동을 통한 범도민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내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도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위해 전주덕진소방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