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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23. 하반기 유관기관 합동 장애인 성폭력 예방활동 전개

성폭력 피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제적 예방중심 경찰활동
권현주 전주덕진경찰서장은 관내 장애인 공동 거주시설을 방문해 시설점검과 장애인 성폭력 예방 활동을 지난 30일부터 펼치고 있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10월 30일부터 관내 장애인 공동 거주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점검 및 장애인 성폭력 예방 활동을 펼쳤다.

권 서장의 장애인 성폭력 예방활동 전개는 성폭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장애인 성폭력 예방활동에는 전주시청 장애인시설 지원팀과 장애인 성폭력상담소 관계자 등이 동참하며 전문성을 곁들였다.    

이들은 시설점검과 함께 그림이 포함된 설문조사 양식을 활용해 피해사실 여부 등을 파악했으며 성폭력 발생 시 신고요령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권현주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인권 보호는 물론 장애인 대상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 중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청소년과 박승찬 과장(063-713-0243) 또는 여성청소년계 최준귀 계장(063-713-0248)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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