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는 생태·관광자원을 육성, 확장하고 직원 업무역량을 강화하고자 선진지 현장답사를 1일 진행했다.
선진지 현장답사는 서천군 신성리 갈대밭 및 국립생태원 일원을 방문했으며 이날 견학은 구청 및 동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먼저 신성리 갈대밭에 도착해 자연경관 및 생태 환경을 체험했다.
이어 국립생태원을 방문해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해 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함께 서식하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하며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체험에 참가한 완산구 직원은 “갈대밭과 국립생태원을 직접 둘러보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생태 환경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