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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2023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획득

‘북새통 독서경영’
전주시설공단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으로부터 ‘2023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했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 친화적 직장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독서경영 인증제는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다.

공단은 개개인의 직무능력 개발과 조직경쟁력 강화, 창의적인 공단 구현을 위해 ‘책으로 새로움과 통하다’ 의미를 넣은 ‘북새통(Book-New-通) 독서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이 편한 시간에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프리러닝타임(Free-Learning Time)을 실시하고, 각 부서와 시설 휴게공간에 도서를 비치해 자기 주도 독서환경을 구축했다.

‘북러닝(Book-Learning)’을 통해 온라인 강의 형식의 도서 관련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개인별 독서역량을 강화하고, 독서토론 활동과 독서 동아리 운영 등으로 독서 교류 및 소통 활성화도 추진하고 있다.

구대식 이사장은 “직원 개인뿐 아니라 조직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독서경영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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