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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세권 청년키움식당 전주점 '장관상' 수상

전주시 재난응급의료종합훈련대회 ‘우수상’ 수상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전주시, 전주시보건소,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수상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전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한 ‘2023년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 운영기관’ 평가에서 마을관리사회적 협동조합이 ‘최우수상’(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또 우수 운영사례 발표대회에 늘봄 팀 참가해 ‘대상’ (농림식품부장관상)의 영광을 안았다. 

‘23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운영성과 평가회’는 농림부가 주관에 따른 것으로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참가팀 우수 운영사례 발굴을 홍보하고, 사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청년들의 참여 확대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김문기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은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의 거점공간인 맛집창업교육관이 도시재생 사업 취지에 걸맞게 운영되면서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국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한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장관상 수상.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장관상 수상은 전국 각 지역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및 사업 추진에 있어 지역 내 여러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보육·양육의 인프라 및 자원 연결망을 구축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협력 우수사업을 전국으로 공유·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에 김현옥 전주시 아동복지과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주시의 건강한 가정양육과 행복한 가정을 위해 하나로 뭉친 직원들의 결과이다" 전했다. 

전주시보건소는 ‘2023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술기 훈련 부분 우수상인 국립중앙의료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표해 전주시보건소 신속대응반 4명, 원광대병원 재난의료지원팀 4명, 전복소방본부 2명과 함께 팀을 이뤄 전북 대표로 출전했으며, 현장응급의료소 텐트 설치와 재난안전통신망의 원활한 사용에 대한 실제 대응 능력도 평가인 술기훈련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 우수상을 받았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전라북도 연합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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