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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익준 완산구청장 아름다운 서신지하보도 벽화거리 현장점검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한일고 앞 서신 지하보도 내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하보도 내 벽화거리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지난달 11월 30일 한일고 앞 지하보도 내 트릭아트 벽화 채색 현장을 방문해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완산구에서는 지난 6월경에 서신지하보도의 출입구에 비가림막을 조성해 우천 시에도 시민들이 안전한 계단보행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서신광장 지하보도에 지하보도 통행 시 밝고 쾌적한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조명광고판 설치도 함께 추진했다.

구는 지속적으로 지하보도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지하보도 이용 시민들의 쾌적한 보행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 디자인협의를 통해 서신지하보도 벽화거리를 조성해 시민들이 편리함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서신지하보도를 특색 있는 벽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와 협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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