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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익준 완산구청장 동절기 관내 사랑의 온도 전달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참여

완산구 관내 에너지위약계층들을 위한 엄익준 완산구청장의 구슬땀이 흘러넘치고 있다. 

엄 구청장은 지난 2일 서서학동 소재 소외계층 가구들을 대상으로 (사)전주연탄은행, 전주기독병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난방 걱정에서 조금이나마 벗게 하려 관내 에너지취약계층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엄익준 완산구청장, 전주기독병원, (사)전주연탄은행 직원, 일반자원봉사자 약 64명이 참석해 서서학동 연탄사용하는 가구당 연탄 250장씩 총 1000여 장을 전달했다.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동절기가 다가올수록 우리 관내에 에너지취약계층을 포함한 관내 소외계층을 향한 우리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하다.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이 나눔 봉사에 참석해 준 (사)전주연탄은행 및 전주기독병원 직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전주연탄은행은 설립 이후 연탄 나눔, 사랑의 쌀 전달, 시민 봉사활동, 사랑의 교복 보내기 운동 등을 펼치며 우리 사회 곳곳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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