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주 22개 지대 자율방범대 대원 및 120여 명과 함께 전주천 산책로, 여성안심귀갓길 등 범죄취약지 12개소에서 ‘산책로, 여성안심 귀갓길 등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은 오는 12.11부터 내년 1. 2까지 3주간 시행된다.
특히 ‘연말연시 특별방범대책’에 따른 '연말연시, 송년회' 등 들뜬 사회적 분위기 속에 각종 범죄발생 우려에 따른 선제적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권현주 전주덕진경찰서장은 “협력단체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민·경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사회적 약자보호 실현에 앞장서주기"를 당부했다.
경찰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과 “민생안전 특별형사활동”등 경찰 全 기능이 협업해 연말연시 범죄예방에 총력대응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