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사위원회의 승진심사 결정을 토대로 국·과장급 승진인사를 지난 3일 단행했다.
전주시 김종택 복지환경국장(4급)은 이번 승진을 통해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됐다.
특히 최초의 여성 국장 2명도 배출됐다.
◇ 3급 승진
▲생활복지과 김종택
◇ 4급 승진
▲종합경기장개발과 김용삼 ▲자치행정과 임숙희 ▲총무과 노은영 ▲재개발건축과 국승철 ▲종합경기장재발과 김문기
◇ 5급 승진
▲기획예산과 김성환 ▲민생경제과 채월선 ▲청년정책과 오현순 ▲기후변화대응과 최정숙 ▲도서관정책과 이은정 ▲문화정책과 홍소지 ▲버스정책과 이진선 ▲도서관정책과 이욱 ▲농식품산업과 강주옥 ▲마음치유센터 변춘수 ▲도로과 정정호 ▲재개발건축과 정은영
등 6급 승진자 23명, 7급 승진자 19명, 8급 승진자 33명 총 93명이 승진내정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는 승진후보자명부 서열, 국별 안배, 현직급 근속기간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으며, 업무추진역량 및 업무개선 실적, 현안업무 추진실적 및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전력 여부 등도 고려했다”고 전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