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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학교 살리기 지역의 차별화된 대책과 지자체 협력 우선돼야

전북자치도의회 교육위, 도내 14개 시·군 교육청 업무 청취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명지)30일 제406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열어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4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다음은 의원들의 질의 내용이다.
전용태 위원(진안)=도내 6개 교육문화회관 간 정보교류와 명칭 변경 과정에서 기관의 명칭 변경은 신중해야 한다. 특히 이를 이용하는 도내 교육수요자와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이 우선돼야 함에도 전혀 반영이 되지 않은채 진행되고 있어 시정해야 한다.
김슬지 위원(비례대표)=작은 학교 살리기와 관련, 학교와 지역이 갖고 있는 특색으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정주여건 개선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작은 학교 살리기는 의회와의 소통이 중요하므로 앞으로 협력·추진해 나갔으면 좋겠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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