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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 「2024 설맞이 제28회 작은문화축전」 마련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다채로운 세시풍속 체험 제공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은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 설맞이 제28회 작은문화축전」을 마련했다.  

'2024 설맞이 제28회 작은문화축전'은 오는 9일부터 10일 설날을 제외한 12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세시풍속에 대한 이해와 전통놀이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작은문화축전 주요 프로그램에서는  '활쏘기, 윷놀이' 등의 전통 민속놀이 및 사물놀이 체험의 장을 준비되어 도시민들에게 제공된다.

또 '맷돌과 절구, 도량형 기구' 등의 옛 생활도구 체험마당과 올 한 해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새해 소원 부적 찍기도 운영된다. 

행사는 국립전주박물관 옥외뜨락에 상설체험마당이 설치되며 ‘전래놀이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사에 마련된 다양한 전래놀이 투어를 거치면 스탬프가 제공되고 스탬프를 모은 모든 참여자를 대상에게는 문구세트가 제공된다. 
 
국립전주박물관 관계자는 “오는 설 연휴 동안 국립전주박물관 제28회 작은문화축전에 참여해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청룡의 힘과 용기로 꿈과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특별한 한 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전주박물관 담당자 김미름(063-220-1009)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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