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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기업 전담 매니저 운영

지역 200여 개 중소기업과의 1:1 소통 기업 규제·애로사항 발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전주시는 ‘기업 전담 매니저’를 운영한다.

시는 ‘기업 전담 매니저’ 운영은 기업들의 운영을 통한 각종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19일 밝혔다. 

‘전주시 기업 전담 매니저’는 기업에 전담 공무원이 배정되어 주 1회 유선, 월 1회 방문 면담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병삼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에 따르면 "전담 공무원은 자금과 창업, 고용, 판로개척, 기술지원 등 기업 운영과 기술 개발에 필요한 각종 기업지원 시책도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전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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