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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상반기 정규직 공채 16명 신규 채용

일반직(행정직) 2명, 운영직 14명, 오는 3월 7~13일 응시원서 접수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주시 협의를 통해 2024년 제1회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인원은 직종별로 일반직이 △행정 1명 △행정(기록물) 1명, 운영직이 △사무안내 1명 △안전관리자(수영 2명, 인라인 1명) 3명 △운전원(마을버스) 10명이다. 

이 중 3명(행정 2명, 사무안내 1명)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지역 인재로 채용한다. 지난해 하반기 채용 과정에서 응시인원이 미달한 안전관리자(인라인 1명)와 운전원(마을버스 10명)은 전북특별자치도로 거주 지역을 확대한다.

마을버스 운전원은 1년 이상의 실무경력자여야 하며 시설공단의 지속적인 정규직 채용으로 인해 지역 청년 일자리 걱정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응시원서는 공단 채용 사이트(https://jjss.jobnlab.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구대식 이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직렬별 특성에 맞는 인성과 능력을 두루 갖춘 지역의 우수한 인재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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