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펼치고 있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28일 꿈지원단에 전태진 국가대표스타태권도 관장을 위촉했다.
굿네이버스 꿈지원단은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 및 꿈을 키우는 아동들 대상으로 미래 사회 중요한 인재로 성장되도록 유도하고 이끄는 지원단이다.
앞으로 꿈지원단은 지역·세계 내 저소득 및 위기가정 아이들을 발굴해 아이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에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외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좋은이웃태권도장’ 캠페인을 실시하며 해외 아동들과 1:1 관계를 맺어 정기 후원에 동참 해외 아이들 꿈 응원에도 열중이다.
특히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세계와의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외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에서도 한창이다.
전태진 국가대표스타태권도 관장은 “세계 아이들이 최고려는 것보다 최선을 다하며 성장하길 바란다”면서“세계 아이들의 꿈·희망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국내·외 소외된 아동들의 굿네이버스 꿈지원단인 '희망' 활동에 동참해 준 전태진 관장에게 감사하다”면서“굿네이버스 전북지부를 통한 꿈지원단 및 좋은이웃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 꿈에 희망을 불어줄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전북지부는 효자동 서원로 64 3층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된 국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단체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