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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송천중,고등학교 과학 실험,실습,탐구 전문성 강화

전북인적네트워크협의회 및 전주 해바라기 로터리클럽 기증
성은순·강미영 회장 '실험, 실습' 위주 700만 원 상당 과학 기자재 지원


전북특자도 전주송천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과학 교육을 위해 지역민들이 팔을 걷고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은순 전북인적네트워크협의회장(금성장례식장 회장)과 강미영 국제로터리 3670지구 전주해바라기클럽 회장은 지난 18일 전주소년원(교장 염정훈 이하 송천중고등학교)을 찾아 학생을 위한 과학교육 목적의 기자재 7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두 회장은 전주송천중고등학생들의 과학교육 지식 탐구에서 한층 높은 학업 열기를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기증은 평소 학생들의 교육에 관심을 기울여 온 성은순 전북인적네트워크협의회 (금성장례식장 회장)회장 과 강미영 전주해바라기클럽 회장에 지원의사에 따른 것이다.

이들은 송천중고등학생들의 과학지식탐구능력을 향상시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자재를 마련해 기증했다.

송천중고등학교 학생들은 현제 재학도중 발생된 비행에 따른 학적을 옮긴 학생들로서 같은 중고등학교 수업을 받고 있다.

성은순 회장은 "과학 기자재를 활용한 수업 향상으로 학생들이 바라는 과학자의 꿈을 키워 나가길 기대한다고"고 전했다.

강미영 회장은 "다양한 경험과 체험에서 나오는 창의적인 과학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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