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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중점관리대상 현장방문행정 추진

덕진구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68개소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가 ‘중점관리대상 현장방문행정’을 연중 추진 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점관리대상 현장방문행정’은 ‘2024년 중점관리대상 화재안전 시행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된다.

현장방문행정 추진은 화재 시 다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및 대응 강화에 따른 것이다. 

전주덕진소방서는 관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68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팀장, 센터장 등 19명이 분기별 1회 이상 연중 추진 한다.

추진 내용은 '소방시설 및 안전관리업무에 대한 경영주의 관심 당부, 지역사회 화재예방 위한 민·관 협업체계 운영방안 강구,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등 각종시설 안전관리 당부' 등 이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덕진구 관내에는 복합건축물 및 공장 등 화재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이 많다”면서 “관내 대형화재 예방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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