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사업에 선정
일상생활 속 안전문제해결 연구과제 국비 15억7천만원 확보
전북자치도가 행정안전부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억7천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1월 공모한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사업은 일반국민 또는 관련 종사자 등 수요자 중심의 아이디어 기반으로 재난안전 불안요소를 해결하는 국민 체감형 기술개발사업이다. 공모 선정된 연구개발 과제는 차량 및 보행자 상호 사고예방을 위한 지능형 보행자 감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사업이다. 대형차량 주변의 어린이, 노약자 등 보행 약자를 감지해 교차로 및 이면도로에서 발생 가능한 보행자 안전사고를 줄이고자 전북자치도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에이치브레인,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가 협약을 통해 공동 대응했다. 2024년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운전자가 대형차량 사각지대를 포함한 주변 전방위(360도)의 보행자 식별이 가능하도록 주·야간 보행자 감지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보행자 감지정보 및 안전정보를 분석하고 표출하는 장치를 개발해 차량에 장착하는 실증을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수 도 건설교통국장은 “대형 차량에 의한 사망사고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어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일상생활 속 차량 안전 위험 요인이 해소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