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영화 주제 특화 도서관인 전주시립 인후도서관에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열기를 이어갈 아카이브 전시가 펼쳐진다.
전주시립 인후도서관은 오는 6월 13일까지 도서관 2층 일반자료실에서 전주국제영화제와 협업해 ‘100Films, 100Posters’ 10주년 기념 ‘그린 라이브러리-그린포스터’ 아카이브 컬렉션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100 Films, 100 Posters’는 해마다 전주국제영화제에 출품되는 상영작 중 100편에 대해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본인만의 영화 포스터를 제작해 갤러리 및 영화의 거리 등에서 전시해온 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그린 라이브러리-그린 포스터’ 전시는 지난 2015부터 올해까지 10년 동안 ‘100 Films, 100 Posters’에 출품됐던 작품 중 인후도서관이 품고 있는 이미지인 ‘성장’과 ‘꿈’, ‘희망’을 상징하는 ‘초록색’을 테마로 한 포스터들이 선별돼 전시되고 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6월 13일까지 인후도서관 2층의 일반 자료실에 방문하면 되며, 전시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1-6408)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전주국제영화제의 전문가분들과 협업해 ‘100 Films, 100 Posters’ 10주년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주시민들께 영화와 관련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영화와 관련된 많은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