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4일 호국보훈의 달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임실호국원 내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전북지방병무청장을 비롯해 각 과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국립임실호국원과 맺은 1사 1묘역 가꾸기 협약에 따라 청장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묘소 앞 태극기 꽂기와 환경정리 등 현충 선양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성준 청장은 참배를 마친 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