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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전북, 남북관계와 8.15 독트린 과제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부의장 송현만)7북한의 2국가론과 8.15통일 독트린을 주제로 2024년 하반기 전북평화통일포럼을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평화통일포럼은 지역에서 민주평화통일 공론의 장을 마련, 헌법정신에 기반한 통일 담론 형성 및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열린 포럼으로 진행했다.

주상현 포럼연구위원장
(전북대 교수)이 좌장으로 진행한 포럼은 안문석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북한의 2국가론과 8.15 통일 독트린이란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지정토론에는 박성용(전북대 정외교과 교수), 이수진(도의회 의원), 안병우(전북지역회의 북한이탈주민 지원위원장), 이정찬(전북대 부총학생회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송현만 민주평통 부의장은
북한이 작년 말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규정하고 민족과 통일을 부정했지만 8.15 통일 독트린 실천을 통해 자유 민주주의에 입각한 우리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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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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