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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정동하 & 알리 콘체르토’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정읍시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 우수작품 초청공연 ‘불후의 클래식, 정동하 & 알리 콘체르토’를 오는 10월 14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35인조 오케스트라와 인간의 목소리가 협연하는 콘체르토 공연이다.
 
공연에는 깊은 감성과 최상급의 기교를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와 세련된 목소리와 압도적인 고음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수 알리가 출연해 최상의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두 가수 모두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인지도를 올린 바 있다. 
 
또한 윤승업 지휘자의 힘 있고 섬세한 지휘 아래 클래식 대중화의 선두주자인 아시안 클래식 컬플레이어즈 오케스트라의 생동감 있는 연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29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1588-7890, www.ticketlink.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정읍=김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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