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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다문화종합지원센터, 김제 지평선 축제 부스 운영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평생학습지원본부 다문화종합지원센터가 제24회 김제 지평선 축제(2022. 9. 29.(목) ~ 10. 3.(월))에 외국인 이주민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 및 인권 증진을 도모하고,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이루고자 사단법인 글로벌투게더 김제와 공동으로 지평선축제에 참여하여 베트남 전통음식체험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이번 지평선 축제에는 문화행사, 전통행사, 체험행사, 야간행사, 부대행사, 연계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다문화 외국인 이주민들이 흥겨운 축제와 더불어 세계 여러나라 음식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다문화 음식 코너도 준비했다.

지평선 축제기간 동안 베트남 쌀국수, 만두 튀김 “짜냄” 등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은 축제에 참여한 대학생들과 지역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액을 기부 할 계획이다.

한편, 호원대학교 평생학습지원본부 다문화종합지원센터는 외국인 이주민의 문화와 다양성을 존중하고, 행복 추구를 위한 교육기회 확대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다문화사업 관련 외부기관이 위탁하는 용역 사업 등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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