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사회적 기업 둘레(이사장 안수용)가 진행하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농담’이 지난 18일 연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광대브라더스(강흥진, 차정호, 이훈, 이하정)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무대를 꾸몄다.
광대브라더스는 우리나라 전통과 현대의 마술을 융합시킨 공연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 무대가 끝날 때마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정읍시민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농담’은 매월 1회 진행되며 공연 당일까지 출연진을 공개하지 않는 비밀게스트 출연 콘셉트로 회를 거듭할수록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인문학 토크 콘서트 ‘농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 기업 둘레 홈페이지나 사)둘레 063-536-256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김정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