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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낭만이 흐르는 Sweet Romance’전시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이사장 유희태)는 4일 부터 8월 27일 까지 누에 아트홀 1,2전시실에서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달콤한 낭만이 흐르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 2023년 전시공간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청년작가 정승연의 작품은 소풍, 여행, 행복했던 추억, 어린 시절 등 다양한 일상의 소재들을 밝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정승연 작가는 ‘달콤함’과 ‘낭만’이라는 두 가지의 주제로 부엉이 캐릭터 ‘엉순이’를 통해 삶 속의 달콤함과 사랑을 전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전시와 관련된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 여행을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나만의 부채 DIY', '나만의 스탬프 작품', '나의 ONE PICK 작품은?' 그리고 '달콤한 과일나라'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체험 활동은 무료로 진행된다.

여름방학과 휴가 등을 앞두고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전시를 통해 시원하고 달콤한 예술 여행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누에 아트홀 여름 특별기획 전시에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완주=김명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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