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체육회 2차 이사회가 5일 오전 11시 김제시 신풍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민선 2기 한유승 회장을 비롯한 임원 50여 명과 자문위원들도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전차 회의록 초록 보고, ▲임원 현황 보고, ▲2023년도 주요 사업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보고하였다.
또한, 안건심의로는 김제시체육회 사무국장 임명 동의(안)를 통해 김제시체육회 조수헌 사무국장의 임명 동의를 받아 임명장을 수여하였으며, 기타 토의로 이어졌다.
한유승 회장은 “임원으로 수락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체육인들에게 신뢰받고 체육환경 인프라 구축에 힘을 모아 체육발전과 2023년도 김제시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북 도민체전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임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제=김정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