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체육회(회장 한유승)는 지난 15일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는 결단식을 갖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제시체육회장 한유승을 비롯하여 김제시장 정성주, 김제시의장 김영자, 김제시교육지원청 김현정 교육장과 종목별 선수단 및 지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 회장은 “학생들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학교와 김제시의 명예를 걸고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둬 후회없이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7일(토)부터 30일(화)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김제시선수단은 하키 외 9개 종목에 67명(초등 7명, 중학교 60명)이 전라북도 대표선수로서 참가할 예정이다.
/김제=김정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