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체육회(회장 한유승)는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시 대표선수단의 사기진작과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격려하였다.
38개 종목에 579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선수단은 사전경기와 2023년 9월 1일부터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고, 굳은 의지와 필승의 신념으로 목표를 달성하여 김제시의 명예를 드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제시체육회는 전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회원종목단체장 및 관계자 대표자회의를 시작으로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하여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출전선수들을 격려하고 음료 등을 전달하였다.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은 “김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에 상위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원종목단체 및 출전 종목 관계자, 지도자분들의 노고와 힘든 훈련을 묵묵히 소화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감사드리고, 부상없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김제에서 10년 만에 개최되는 도민체전인 만큼 대회에 참가하는 우리시 선수단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제=김정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