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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

유정기 부교육감 등 65명 참여… 1인 1교 사전예고 없이 방문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실태 파악, 대면검수 현장 등 확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유정기 부교육감 등 간부공무원 65명이 '학교급식 대면검수 및 특별점검'을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학교는 도내 단설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중 학교급식 조리교로 상반기 식약처 합동점검 적발학교, 대규모 학교, 3식 운영학교 등이 우선 점검 대상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교육청 교육장들도 참여해 군 지역의 작은 학교도 방문할 예정이다. 간부공무원 1인이 1학교에 사전예고 없이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해 급식 전반의 운영실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 검수 시 복수 대면검수 이행 여부 ▲식재료 보관·관리실태 ▲학교급식 종사자 위생관리 실태 ▲급식시설 및 기구 위생·안전관리 실태 및 개선 필요사항 확인 등 학교급식 전반이다.  

점검 후에는 결과를 분석해 향후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 계획에 반영하고, 학교급식 운영의 문제점에 대한 지도 및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간부급 공무원이 솔선해 학교급식 위생 및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이번 특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학교급식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의 의견 수렴을 통해 급식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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