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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전북권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역량강화 지원

140여명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 교육 및 네트웤 강화


호남권 창업중심대학인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전북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의 성과 향상을 위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스타트업 패키지 위크’를 28일과 29일 양일간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진행했다.

전북대 창업지원단(창업중심대학,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을 비롯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예비창업패키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창업도약패키지), 원광대 창업지원단(재도전성공패키지) 등 도내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140여명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기업가의 사업화 성공률 확대를 위해 지역 내 협업 프로세스를 구축해 운영했다.

전북대 손정민 창업지원단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제로투원파트너스 최보라 부대표의 스타트업 가치투자 전략 특강을 비롯해 ㈜벤처필드 정지호 이사의 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략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 기관별 Meet-up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선정된 창업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멘토링이 운영됐고,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행사도 진행됐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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