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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대 작업치료과, 전북트레이너협회와 협약(MOU) 체결

국내 최초 재활(작업)치료&필라테스&트레이닝 연합 활동 목표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본교 학교기업 JK힐빙센터에서 전북트레이너협회와 국내 최초 재활(직업)치료 및 필라테스·트레이닝 분야 연합 활동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북트레이너협회 이사진과 전주기전대학 작업치료과 안소현 교수 외 3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실무 기반 교육, 연구 및 지식 교류를 통해 학술적 협력과 상호 교류를 통해 재활치료를 알리는 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다양한 재활 치료 접근법 필라테스·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여 재학생들이 재활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전주기전대학 작업치료과 안소현 교수는 "본교 작업치료과는 재활전문가 양성을 위해 인체해부학 및 필라테스 지도자 양성 과정을 운영 중이다"며 "치료사 출신 필라테스 강사를 배출하여 학생들이 지역 재활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트레이너협회 김현지 협회장은 "전주기전대학과 협업하여 재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경험의 장을 제공해 현장 맞춤형 전문 트레이너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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