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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대 LINC3.0사업단-전국 5개 대학, RISE 협약 체결



전주기전대학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6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강원도립대학교, 군장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와 함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대비를 위한 교육과정 공유 및 협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RISE 체계 도입에 대비하여 지역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대학은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공유 ▲산학 협력을 통한 실무형 교육 확대 ▲공동 연구 및 지역사회 기여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주기전대학 LINC 3.0 사업단은 그동안 산학협력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은 RISE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주기전대학 LINC 3.0 사업단장(단장 조덕현)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이 보유한 강점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의 요구에 맞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연구를 통해 지역 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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